티스토리 뷰
새로운 스릴러의 서막,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긴 기다림 끝에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의 신선한 연출과 루피타 뇽, 조셉 퀸, 디몬 하운스의 강렬한 연기 앙상블이 기대되는 새로운 작품입니다. 존 크래신스키 감독의 이전 두 편과는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며, 뉴욕이라는 웅장한 배경 아래 더 커진 스케일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몰입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새롭게 흥행의 열쇠를 쥔 이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소소한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정보 소개
●개봉 : 2024.06.26.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 스릴러
● 국가 : 미국
● 러닝타임 : 99분
● 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 줄거리
쉿,살고 싶다면 절대 소리내지 말 것! 평균 소음 90 데시벨을 자랑하는 미국 최대도시 뉴욕, 고양이 ‘프로도’와 함께 간만에 외출을 나온 ‘사미라’는 공연을 보고 돌아가던 중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는 섬광을 목격하고 곧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공격하는 정체불명 괴생명체의 출현에 충격에 휩싸인다. 아수라장이 된 뉴욕 도심에 ‘절대 소리 내지 말라’는 안내방송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맨해튼의 모든 다리가 폭격으로 끊어지고, 사람들은 온갖 위협이 도사리는 도시에 고립되고 만다. 살아남기 위해 홀로 사투를 벌이던 '사미라'는 우연히 또 다른 생존자 ‘에릭’을 만나고 두 사람은 괴생명체를 피해 지하철역부터 시가지, 할렘까지 숨죽인 여정을 이어 나가는데…
1. 스핀 오프로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앞서 선보인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원작 시리즈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감성과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기존의 작은 마을이 아닌, 뉴욕이라는 거대한 도시를 무대로 펼쳐지는 생존기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맛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또한 주인공도 루피타 뇽으로 새롭게 교체되면서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 라인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 감독 교체로 새로운 시각 제시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의 원조 감독 존 크래신스키를 이을 새로운 지휘자, 마이클 사노스키는 그의 연출 스타일로 이 시리즈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전망입니다. '피그'로 세계적인 호평을 받은 그의 연출이 이 스핀오프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3. 시리즈와 스핀 오프의 동시 진행
<콰이어트 플레이스 3>와 함께 동시 촬영된 이 스핀 오프 작품은 시리즈의 세계관을 더욱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존 크래신스키 감독이 제작과 아이디어 제공에만 참여함으로써,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의 독창적인 비전이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감을 높입니다.
4. 북미보다 빠른 국내 개봉
이번에는 북미보다 빠른 국내 개봉으로, 한국 관객들이 먼저 이 스릴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작들에 비해 확실히 달라진 점으로, 국내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작들과 비교하여 개봉 전략의 변화가 어떤 새로운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5. 흥행 성공 가능성
오프닝 성적으로 예상되는 4500 - 5500만 달러는 이 시리즈의 견고한 팬덤을 반영하며, 북미에서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대하게 합니다. 해외에서의 긍정적인 흥행 전망이 국내 관객들에게도 호기심을 자극할 것입니다.
6. 국내 흥행과의 미묘한 거리
국내에서는 이전 시리즈가 100만 관객 동원에 아쉽게 실패했지만, 이번 스핀 오프 작품은 루피타 뇽과 조셉 퀸이라는 새로운 얼굴을 앞세워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밉니다. 과연 이들의 힘으로 100만 관객을 넘어설 수 있을까요?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7. 독특한 설정과의 흥행 대결
올해 북미에서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와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와 같은 대작들이 선전했습니다. 이에 반해, 국내에서는 괴수와 유인원보다는 인간 중심의 이야기가 더 사랑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번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이러한 징크스를 깨고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8. 전작 캐릭터의 깜짝 등장
<콰이어트 플레이스 2>에 등장했던 '디몬 하운스'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역할로 돌아올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작과의 연결고리를 유지하며 새로운 스토리를 이끌어갈 그의 활약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9. 특별관에서의 극한 경험
4DX, IMAX, 돌비시네마, MX4D 등 다양한 특별관에서 상영되는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극한의 몰입감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각 영화관의 특별한 굿즈와 포스터 등은 영화의 경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관객들이 추구하는 완벽한 관람 환경을 만들기 위한 준비가 되어있으니, 앱을 통한 선별적인 정보 확인이 필수일 것입니다.
이렇듯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기존의 시리즈와 차별화된 새로운 스핀 오프로서,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신선한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 될 것입니다. 관객들은 과연 이번에도 조용한 공포의 세계에 푹 빠질 준비가 되어 있을까요? 이 모든 질문의 답은 극장 안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할인받고 영화 예매하러 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