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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시즌2: 강렬한 복수극의 귀환

7인의 부활

안녕하세요, 드라마 마니아 여러분! 여러분의 피를 끓게 할 드라마, 바로 《7인의 부활》 시즌2가 돌아 왔습니다.

'펜트하우스'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김순옥 작가의 또 다른 걸작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7인의 부활

충격적인 전개와 극강의 반전으로 호평받은 시즌1에 이어, 더욱 강력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예고되고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7인의 부활》시즌2의 출연진과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함께 살펴보도록 할게요!

7인의 부활

 

《7인의 부활》시즌2 기본 정보

방송일자   SBS 2024.03.29. ~ 16부작 (금, 토) 오후 10:00

장르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 막장 드라마?

멜로, 액션

OTT   웨이브, 쿠팡플레이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스튜디오S
기획   박영수
연출   오준혁, 오송희
PD    서균
극본   김순옥

출연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윤태영 이정신

7인의 부활 예고편 보러가기
 

7인의 부활

[하이라이트] “죽도록 후회하게 될 거야” 흔들리는 악의 공동체, 시작된 처절한 복수

bridge-now.naver.com

SB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7인의 부활》 시즌2는 오는 2024년 3월 29일부터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첫방송 되었습니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드라마는 초록뱀미디어와 스튜디오S가 제작을, 박영수가 기획을, 오준혁과 오송희가 연출을, 그리고 서균 PD가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많은 논란과 함께 사랑받았던 '펜트하우스'의 작가 김순옥이 극본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죠. 시청자 여러분께서는 웨이브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OTT 서비스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막장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며, 시즌1의 아쉬웠던 시청률을 만회할 수 있을지 주목해야 할 포인트입니다.

 

강렬한 복수극의 시작, 시즌1 요약

《7인의 부활》 시즌1은 총 17부작으로 펼쳐진 짜릿한 복수극으로, 등장인물 간의 복잡한 관계와 충격적인 반전이 화제가 되었죠. 극 중 K는 심회장이 자신을 가짜 아들로 여기자 사이코패스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심회장의 비밀이 드러나고, K의 충격적인 행보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어요. 시즌1의 마지막에서 주인공들은 뜻밖의 배신을 경험하며 힘겨운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이들이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죠.

《7인의 부활》시즌2 출연진 소개

7인의 부활 인물 관계도

7인의 부활 인물 관계도

《7인의 부활》 시즌2에서는 기존의 인물들이 더욱 강렬하게 돌아옵니다. 야망녀 금라희, 거짓의 스타 한모네, 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차주란, 권력을 위해 매튜리의 개가 되길 자처한 양진모, 양진모와 위장부부를 결성한 고명지,

그리고 타락한 경찰 남철우까지, 각자의 욕망을 안고 복수를 준비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더욱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캐릭터들 간의 복잡한 관계와 갈등이 시즌2에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되네요.

 

시즌2에서 기대되는 줄거리 포인트

시즌2에서는 죽음의 문턱을 넘나드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중심이 될 것입니다. K와 그의 충성스러운 개가 된 악인들의 복수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충격을 안겨줄지, 죽음을 넘어선 이들의 감동적인 부활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해지네요.

또한, 살아남아 복수를 준비하는 민도혁의 활약과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시즌2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입니다. 사랑과 욕망, 그리고 복수가 얽히고설킨 이야기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7인의 부활》시즌2 기대평과 관전 포인트

《7인의 부활》 시즌2에 대한 기대는 이미 뜨겁습니다. 김순옥 작가의 눈부신 대본과 배우들의 열연이 또 한 번의 성공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이 드라마가 시즌1의 아쉬웠던 시청률을 뛰어넘고, 새로운 막장드라마의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이번 시즌2의 방영을 기대해 주시고, 그 속에서 펼쳐질 배신과 복수의 미로에서 누가 진정한 승자가 될지 지켜봐 주세요.

 

결론

드라마 《7인의 부활》 시즌2는 더욱 강렬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출연진의 환상적인 연기와 각본의 힘, 그리고 우리를 놀라게 할 반전에 기대를 걸어도 좋을 거예요.

전 시즌의 감동과 스릴을 그대로 이어받아, 새로운 복수의 서막을 알릴 이번 시즌2를 놓치지 마세요!

7인의 탈출 시즌1 복습하기

7인의 부활 등장인물 출연진

매튜리(엄기준)

구성철로 태어나 심준석으로 자랐고,이휘소의 이름을 훔쳤다.심준석이 아니어도 내 삶은 여전히 찬란했다.신분 세탁은 완벽했고, 사람들은 가짜에 더 열광했다.한없는 부성애로 양딸을 사랑했지만, 억울하게 아내와 딸을 잃은 이휘소의 드라마틱한 인생스토리에 대중은 감동받았다.

매튜리(엄기준)

금라희(황정음)

단 한 번도 엄마인 적이 없었던 인생이었다. 딸을 죽음으로 내몬 한모네를 소속배우로 계약하고, 딸을 죽인 심준석을 비즈니스 파트너로 받아들였다내 딸을 죽이면서까지 얻은 성공이라면, 반드시 완벽한 성공이 되게 하겠다고 다짐하는 것만이 미약한 양심이었다.

금라희(황정음)

민도혁(이준)

매튜의 계획대로 희대의 연쇄살인마 심준석이라는 누명을 쓰고 도망자가 됐다.그리고.... 죽은 존재가 됐다.

매튜의 정체를 세상에 낱낱이 까발리겠다는 이글거리는 불덩이를 숨긴 채 다시 돌아왔다매튜 스스로 자기는 이휘소가 아니라고 도망칠 때까지 그의 목을 조를 것이다. 기필코 자멸하게 만들 것이다.

 

민도혁(이준)

한모네(이유비)

언제부터 가장이 됐는지 기억조차 나질 않는다.암울한 과거를 지우려 한희수라는 이름을 버리고 스타가 되기 위해 아등바등 살았다.그러나 영원한 비밀이란 건 없었다출산설과 일진설은 죽지도 않고 좀비처럼 따라다닌다영화 ‘D에게 개봉은 코앞으로 다가왔고 죽었다고 생각한 민도혁이 돌아왔다과거에 조력한 게 빌미가 되어 민도혁과 내통한다는 누명을 쓰게 됐다.

 어떻게 해서든 살아야 한다! 매튜의 최근 관심사인 황찬성그를 이용하면위급한 상황은 모면할 수 있으리라 촉이 왔다.

한모네(이유비)

차주란(신은경)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나 헌신 따윈 아무 힘이 없다.그래서 눈에 보이는 것들만 믿고 따르기로 했다.그게 돈이었다! 이후로는 두려울 게 없었다.차곡차곡 돈이 쌓였고, 빌딩 수집을 시작했고,모든 게 만족스러웠다. 태평성대였다.돌아온 전남편과 재결합도 염두에 두고 있다.전남편은 해외에서 투자자로 재기하여 엄청난 돈을 쓸어모은 갑부가 돼 있었다.

 근데, 마약쟁이 놈이 자꾸만 들러붙는다. 대놓고 프러포즈를 한다. 진짜 짜증나는 순애보다.

차주란(신은경)

양진모(윤종훈)

케이의 개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처음으로 좋아했던 여자, 노팽희를 죽인 매튜를 위해 일을 하고,그가 던져주는 현금다발을 받는다매튜의 명으로 고명지와 위장결혼까지 했다.

 그러나 마음속엔 불씨가 남아있다.더 높이 올라가 힘과 권력을 가질 것이다.지켜야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양진모(윤종훈)

고명지(조윤희)

내 아이들에게만큼은 최고의 엄마이고 싶었다. 양진모와 위장부부를 시작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였다. 에리카와 필립에게 멋진 아빠를 만들어주려고. 엄마아빠아이들이 한집에 산다는 것만도 너무 신기했다.

 그러나 안정감은 잠시였고, 또 다른 상처를 받아버렸다양진모, 너의 가장 소중한 것을 잃는 게 어떤 건지 느끼게 해줄게

고명지(조윤희)

남철우(조재윤)

일생을 살면서 외롭다는 걸 몰랐다외롭지 않은 줄 알았다.근데 알고 보니 나는 외로웠다.한눈에 차주란의 외로움을 알아버렸고,연민으로 시작해서 그 다음이 호감,그 다음은 사랑을 저질러 버렸다.이 여자를 위해 약까지 끊었다. 그녀와 함께 있으면 약이 없어도 외롭지 않았으니까.

남철우( 조재윤)

강기탁(윤태영)

도혁의 복수를 묵묵히 돕고 있다.갑자기 나타나 도혁을 돕는다는 메두사가 수상하고 찝찝하다. 몇 번이나 도혁에게 경고했는데도 도혁은 그를 믿는 것만 같다.

강기탁( 윤태영)

7인의 부활 공식 홈페이지 방문
 

7인의 부활

방송중 매주 금토 오후 10시!

progra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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